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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

모옌, 《개구리》, 민음사, 2012년

#중국의 슬픈 근현대사 

 

검은 개구리. 무섭다

 

“물론 여와의 ‘와( )’를 쓸 수도 있어요. 여와가 사람을 만들었고, 개구리 ‘와(蛙)’ 역시 다산의 상징이잖아요.” p.483

 

“음모마저 없으면 할 수 없이 그냥 반들반들하게 개구리같이 살든지.” p.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