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은 수시로 모습이 변화한다. 한옥도 있다가 이런 미쿡식 분위기도 나면서 일본식이다. 행궁동에서 변함없는 건 행궁뿐.
새로운 식당을 발견했다. 멘야하나비라는 일식집이다. 라면, 돈가스, 소바, 카레를 다루고 있다.
함께 간 직원이랑 타이완라멘과 마제소바를 시켜 나눠 먹었다. 다소 양념과 간이 센 편이라 밥을 함께 먹는 걸 추천한다. 이 날 이후로도 생각이 나 한 차례 더 방문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행궁동도 파스타, 일식으로 수렴되어 가는 모습이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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