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손 작가를 보기 위해 페리지 갤러리에 왔다. 함께 일을 해야 하는데, 마침 단체전에 참여했다고 한다.
오늘 퍼포먼스는 고요손, 김상소, 정주원 작가의 작품들이 놓인 전시 공간을 가로지르며 벌이는 이야기인데, 몰입도 그리고 다른 작품들과의 조화가 돋보였다. 흥미로운 메타픽션.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는 고요손 작가.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작품들을 보여줄 듯하다.
전시를 보고 드럼 연습실에 왔다. 170이라는 속도는 아직 나에게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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