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월요일 휴일이다. 동네 ‘투썸플레이스 포이DI점’에서 밍기적거렸다. 이곳은 공간이 넓어서 좋지만 환기가 되지 않아 갑갑한 느낌이 드는 게 단점이다. 그럼에도 양재천 바로 옆이라는 것 주차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민들한테 무한 사랑을 받을 거다.
돌아다니다 읽어봐야 할 책으로 캡쳐.
요즘 '트레일러닝'에 꽂혀 유튜브를 검색하다 천안에서 열린 '흥타령 울트라 마라톤 대회' 골인 지점. 매우 정겨워 보인다.
사계도 그렇고 요즘은 리컴포즈가 유행인가 보다. 하긴, 클래식 음악계도 이렇게 계속 모습을 바꿔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아, 영상 캡쳐한 건데 스피도에서 나온 수영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인 것 같다. 아마존, 스피도 사이트를 다 들어가봐도 찾을 수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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